금값시세는 2026년 하반기 들어서도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는 키워드다.
이 글은 올해 초 금값이 급등했다가 가을 들어 꺾인 흐름을 보고 지금 사도 되는지 궁금한 1인 투자자, 그리고 금 실물과 ETF를 두고 고민 중인 독자를 대상으로 국제 금값과 국내 한돈 가격, 하락 이유, 세금, 전망까지 순서대로 정리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국제 금값은 2026년 1월 28일 온스당 5,301.60달러로 사상 최고 종가를 찍은 뒤, 10월 1일 기준 4,176.81달러까지 내려와 있다(시세 집계 사이트 pricegold.net 기준).
국내 한돈(3.75g) 가격도 7월 한국금거래소 고시가 기준 87만원대에서 8월 말 76만원대까지 내려온 바 있다. 왜 떨어졌는지,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 지금이 매수 시점인지 아래에서 하나씩 확인해보자.
금값시세 오늘 국제 금값은 온스당 얼마인가
2026년 10월 1일 기준 국제 금값은 온스당 4,176.81달러로 1월 고점보다 약 21퍼센트 낮은 수준이다.
시세 집계 사이트 pricegold.net에 따르면 금은 2026년 1월 28일 온스당 5,301.60달러로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그런데 3월 20일에는 하루 만에 4,494.10달러까지 급락했다.
이후 등락을 거쭘했지만 10월 1일 기준으로는 4,176.81달러, 그램당으로는 134.29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 날짜 | 온스당 가격 | 비고 |
|---|---|---|
| 2026-01-28 | 5,301.60달러 | 사상 최고 종가 |
| 2026-03-20 | 4,494.10달러 | 하루 만에 급락 |
| 2026-10-01 | 4,176.81달러 | 그램당 134.29달러 |
금값시세 국내 한돈 가격은 국제 시세와 왜 다른가
국내 한돈(3.75그램) 가격은 국제 시세에 환율과 부가세, 유통 비용이 더해져 결정된다.
한국금거래소가 2026년 7월 10일 오전 9시 50분 고시한 가격 기준으로 24K 순금 1돈 구매가는 87만 7,000원, 판매가는 73만 5,000원이었다.
같은 날 18K 판매가는 54만 300원, 14K는 41만 9,000원 선이었다.
8월 28일 기준으로는 1돈 환산가가 76만 5,634원까지 내려왔는데, 전일 대비 5,562원(마이너스 0.72퍼센트) 떨어진 값이고 1그램은 20만 4,169원, 당시 원달러 환율은 1,381.3원이었다.
직접 금거래소 앱으로 가격을 비교해보면 구매가와 판매가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바로 느끼게 된다. 구매가에는 부가세 10퍼센트와 유통 마진이 들어가지만, 판매가(매입가)에는 거래소의 매입 스프레드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같은 날이라도 금거래소 고시가와 은행 1그램 고시가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더 최근 날짜별 한돈 가격 흐름은 금값시세 오늘 한돈 85만원대, 지금 사도 될지 전망까지 정리 글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기준일 | 구매가(1돈) | 판매가·환산가(1돈) | 비고 |
|---|---|---|---|
| 2026-07-10 | 877,000원 | 735,000원 | 한국금거래소 오전 고시 |
| 2026-08-28 | – | 765,634원 | 전일 대비 -5,562원(-0.72%) |
금값시세가 올해 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급등 뒤 급락은 미국 금리 변화와 달러 강세, 위험자산 선호 회복이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25년 말만 해도 JP모간이 온스당 5,055달러, 뱅크오브아메리카와 HSBC가 5,000달러, 골드만삭스가 4,900달러를 전망하며 금값 추가 상승에 베팅하는 분위기였다. 실제로 1월 말 고점까지는 이 흐름이 맞아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미국 금리 경로에 대한 기대가 바뀌고 달러가 다시 강세를 보이면서 3월 20일 하루 만에 800달러 가까이 빠지는 급락이 나왔다.
HSBC는 이런 조정을 반영해 2026년 평균 전망치를 온스당 4,864달러에서 4,560달러로 낮췄다(7월 10일자 보도 기준).
앞으로 금값시세 전망은 어떻게 될까
주요 기관은 2026년 평균 전망치를 낮췄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앙은행 매입 같은 장기 상승 요인은 여전히 남아 있다.
HSBC는 2026년 평균 가격 전망을 4,560달러로, 2027년 전망은 5,000달러에서 4,925달러로 소폭 낮췄다.
반대로 지정학적 불안이나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이 이어지면 다시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고, 미국 금리 상승이나 위험자산 선호가 더 강해지면 추가 조정도 배제할 수 없다.
2026년 10월 자체에 대한 공식 기관 전망은 아직 확인되지 않으므로, 최신 시세와 각 기관의 보고서를 함께 참고하는 게 안전하다.
금처럼 안전자산으로 자산을 옮기는 흐름에 관심이 있다면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저자 2026년 경제위기 경고, 지금 봐야 할 이유도 참고할 만하다.
금 투자 방식별 세금은 어떻게 다른가요
실물 금은 매도차익에 세금이 없지만, 살 때 부가세 10퍼센트를 먼저 낸다.
금괴나 골드바 같은 실물 금을 살 때는 매수 금액의 10퍼센트를 부가가치세로 내야 하고 개인은 이 부가세를 돌려받지 못한다. 반면 매도차익에는 양도소득세가 붙지 않고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부가세와 세공비를 감안하면 금값이 최소 15퍼센트 이상 올라야 수익 구간에 들어간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한다.
KRX 금시장은 매수 시 부가세가 면제되고 매매차익에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붙지 않아 실물보다 세금 부담이 가볍다. 금 ETF는 매매차익에 15.4퍼센트(국세 14%, 지방세 1.4%)가 원천징수되며 증권사가 자동으로 처리한다.
금 통장(골드뱅킹)은 수익이 이자소득으로 분류돼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된다. 세금 구조까지 따져보면 같은 금값시세라도 투자 방식에 따라 실제 손에 쥐는 금액이 꽤 달라진다.
다른 재테크 수단의 세후 수익을 비교하고 싶다면 고금리 적금 13.5% 조건 확인해보니 실제 받는 금액은 따로 있다 글도 참고할 수 있다.
| 투자 방식 | 매수 시 | 매도차익 과세 | 비고 |
|---|---|---|---|
| 실물(금거래소·골드바) | 부가세 10% | 없음(비과세) | 별도 신고 의무 없음 |
| KRX 금시장 | 면제 | 없음(비과세) | 증권사 계좌 개설 필요 |
| 금 ETF | 없음 | 15.4% 원천징수 | 증권사 자동 처리 |
| 골드뱅킹(금통장) | 없음 | 이자소득 과세 | 연 2,000만원 초과 시 종합과세 |
금값시세는 어디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나요
한국거래소 KRX 금시장과 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나 앱에서 실시간 고시가를 확인할 수 있다.
KRX 금시장은 1그램 단위 현물 가격을 보여주고, 한국금거래소는 1돈 단위로 구매가와 판매가를 나눠 고시한다. 은행 고시가는 1그램당 가격을 따로 안내하는데, 실제 매장 매매가와는 차이가 날 수 있다.
직접 비교해보면 같은 시각이라도 세 곳의 숫자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데, 이는 각 채널이 반영하는 세금과 유통 비용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큰 금액을 거래하기 전에는 최소 두 곳 이상의 가격을 비교하고, 구매가와 판매가 스프레드까지 함께 확인하는 걸 권한다.
| 채널 | 특징 |
|---|---|
| 한국거래소 KRX 금시장 | 1g 단위 현물가, 부가세 면제 |
| 한국금거래소 | 1돈 단위 고시가, 구매가·판매가 분리 |
| 은행 고시가 | 1g당 고시, 실제 매매가와 차이 있음 |
금값시세 자주 묻는 질문
금값시세는 하루에 몇 번 바뀌나요
한국금거래소 같은 국내 거래소 고시가는 보통 하루에 여러 차례 바뀌고,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실시간으로 움직인다. 정확한 시점별 가격은 거래소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금값시세가 오르면 바로 한돈 가격도 오르나요
대체로 당일이나 다음 영업일 안에 반영되지만, 환율과 유통 마진이 더해지기 때문에 국제 시세 변동폭과 정확히 비례하지는 않는다.
지금 금을 사도 괜찮을까요
1월 고점 대비 가격이 내려온 건 맞지만, 부가세 10퍼센트를 감안하면 최소 15퍼센트 이상 올라야 수익 구간에 들어간다. 단기 매매보다는 분할 매수와 장기 보유 관점에서 판단하는 게 안전하다.
금 투자로 번 돈은 세금 신고를 해야 하나요
실물 금 매도차익은 비과세 대상이라 별도 신고 의무가 없지만, ETF나 금 통장은 세금 처리 방식이 달라 투자 전 구조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확인한 출처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으로 아래 공식 출처와 뉴스 보도를 확인해 작성했으며, 신청이나 거래 전에는 반드시 공식 채널에서 최신 정보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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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Editlab 편집부 · 발행 전 자동 점검(중복·형식·규칙) · 정정 요청 · Google 검색에서 이 매체를 우선 출처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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